상비약 상설매장 상근직 상록수 뜻 - '항상 상'자가 들어간 단어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소화제,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등의 상비약을 준비해 둡니다. 가벼운 상처 혹은 통증이 있거나, 당장 병원이나 약국에 가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비치해 두는 거죠. 그럼 상비약의 정확한 뜻은 뭘까요? ▲ 상비약(常備藥 항상 상, 갖출 비, 약 약) -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늘 갖추어 두는 약. 상비약의 '상常'은 항상, 늘의 뜻이 있는데요. 이처럼 항상, 늘의 '상常' 자가 쓰인 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 상설(常設 항상 상, 베풀/세울 설) -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설비와 시설을 갖추어 둠. 상설 할인 매장 / 상설 전시장 ▲ 상록(常綠 항상 상, 푸를 록) - 나뭇잎이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사철 내내 푸름. 상록수 - 소나무와 대나무 같이 사철..
202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