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화장품 이름 - 아크네, 블레미쉬, 시카 뜻

 

민감성 피부 화장품에 자주 등장하는 아크네, 블레미쉬, 시카?

 

화장품이나 세안용 제품 이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민감하고 트러블 많은 피부를 위한 제품 이름에서 볼 수 있죠.

우리가 쓰는 화장품은 토너, 로션, 크림 등 외래어가 대부분인데요.

트러블을 진정시키기 위한 화장품도 그 이름이 쉽지 않습니다~

피부 진정용 화장품 이름에 사용되는 단어 알아봅니다.

 

 

 

● 아크네

acne 아크네, 여드름이라는 영어 단어입니다.

화장품이나 세안용 제품에 아크네라는 이름이 붙으면 여드름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고 보면 되겠죠.

 

 

 

 

● 블레미쉬

blemish 블레미쉬, (피부 등에 있는) 잡티, 흠이라는 뜻입니다.

블레미쉬는 여드름 피부, 민감한 피부 등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 이름에 많이 붙습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

● 시카

cica 시카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시카'라는 단어가 들어간 화장품을 한 번쯤은 써봤을 텐데요.

민감성 피부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제품은 보통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시카(cica)는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 센텔라 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병풀을 말합니다.

민감성 화장품의 성분 설명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단어죠.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진정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는 아시아와 남부 아프리카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라고 합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는 늪지대와 그늘진 곳에 잘 자라며 야생에서 채취해야 하는 식물이라고 하는데요.

아시아의 호랑이가 이 허브로 상처를 문지르는 모습이 목격되어 '호랑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병풀) 허브는 상처 치유를 돕고 피부 염증을 줄이기 위해 오랫동안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민감한 피부 관리용 제품에 많이 이용되고 있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피부를 진정시키고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카라는 이름을 딴 시카 앰플, 시카 로션, 시카 크림, 시카 연고 등등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