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 필사 - 영어하자!35 외래어 모기지 mortgage 모기지론 역모기지론 키다리 아저씨 원서 필사 31일째~오늘 필사하면서 눈에 띈 단어는 mortgage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에는 외래어가 참 많은데요. 모기지도 여기에 해당되죠. 아 이 말이 이 단어였어? 하며 새삼 깨닫게 되곤 합니다. 이번 필사는 주디가 친구들과 뉴욕에 놀러 갔다 온 후 그곳에서의 경험을 키다리 아저씨에게 얘기하는 부분입니다.주디는 친구들과 함께 뉴욕의 어느 화려한 상점에 가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친구 줄리아는 거울 앞에서 온갖 모자들을 다 써봅니다. 그리고 가격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고 예쁜 모자 2개를 고르죠. 그 모습을 본 주디는 세상에 저런 즐거움도 있구나 하는 부러움을 느낍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에게는 원하는 물건을 마음껏 살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도 없었으니까요... 2024. 5. 23. 성격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긍정적 의미, 부정적 의미) 키다리 아저씨 원서 필사 21일째~ 다음은 원서 필사 중 나온 문장입니다.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가 눈에 띄네요. He's kind and sympathetic and imaginative and forgiving and understanding - and he has a sense of humor.친절하고 동정심 있고 상상력 뛰어나고 너그럽고 이해심 많고, 또 유머감각도 있어요. 여기에서 나오는 he는 사람은 아니고요.부모 없이 고아로 자란 주디는 모태 신앙이라는 것이 없죠.그래서 자신은 자신만의 신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고 하면서 쓴 문장입니다. 아무튼 사람의 성격(personality)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죽 나열되어 있는데요.이 문장에 있는 대로의 성격이.. 2024. 4. 24. 인생을 게임처럼 - 키다리 아저씨 원서 필사 키다리 아저씨 원서 필사 열여섯째날~ 주디(제루샤)는 안 좋은 일로 가득했던 하루를 보낸 후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씁니다. 편지의 시작은 Such a lot of troubles! 네요. 다음은 주디의 엉망진창 하루입니다. 아침에 기상벨 소리를 듣지 못해서 늦게 일어남. 급하게 옷을 입느라 단추가 떨어지고 신발끈이 망가짐. 아침 식사 시간에 늦고 1교시에 지각. 만년필은 잉크가 새고 (잉크를 닦아내는) 종이도 잊고 안 가져옴. 수학 과목 교수님과 의견 충돌이 있었음. 나중에 찾아보고 교수님이 옳았다는 걸 암. 점심으로 나온 양고기 스튜는 맛이 없었음. 영어 시간에는 예정에 없던 시를 읽고 논평하는 수업을 함. 비가 와서 체육관으로 감. 옆에 있던 학생의 곤봉에 팔꿈치를 세게 맞음. 새로 산 치마를 입.. 2024. 4. 17. uphill 오르막의, 힘든 downhill 내리막의, 수월한 키다리 아저씨 원서 필사 10일째 날~ 주디(제루샤)는 학교와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루샤는 자신의 애칭을 스스로 '주디'로 정해서 사용합니다.) 이번에 필사한 부분에는 기하학 과목의 과제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주디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기하학 공부가 어렵고 힘든 과정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We are finding the road rough and very uphill. uphill이라는 단어는 (길이) 오르막의, (과정, 과제 등이)힘든이라는 뜻입니다. · The road is uphill all the way. 그 길은 내내 오르막길이다. · It had been an uphill struggle to achieve what she had wanted. 그녀가.. 2024. 4. 5.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