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약, 내복약, 외용제 - 지날 경經 자가 쓰인 단어
우리는 몸이 아플 경우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기도 하면서 치료를 합니다. 약은 입을 통해 먹기도 하고 연고와 같이 몸에 바르기도 하죠. 입을 통해 약을 먹는 경우 경구용 약이라 하고 연고와 같이 몸에 바르는 경우는 외용제라고 합니다. 경구(經口 지날 경, 입구) - 약이나 세균 따위가 입을 통하여 몸 안으로 들어감. 경구 투약(經口投藥 지날 경, 입 구, 들일(던질) 투, 약 약) - 입을 거쳐 약을 먹게 하는 일(경구 투여) 경구 피임약(經口避妊藥 지날 경, 입 구, 피할 피, 임신할 임, 약 약) - 입을 거쳐 먹는 피임약 경구용 약은 말 그대로 입을 통해 약을 먹는 거죠. 이와 같은 의미로 우리가 흔하게 듣는 단어, 내복약도 있습니다. 내복약(內服藥 안 내, 먹을(옷) 복, 약 약) - 약을 입 안..
2023. 11. 15.